남자가 여자에 추근거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추근거리는 것은 옳지 않다. 그것은 남자는 자기가 잃은 것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탈무드 남자란 일단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날엔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주지만, 단 한가지 해주지 않는 것은 언제까지든지 계속해서 사랑해 주는 일이다. -오스카 와일드 마음속에 성내는 것이 있으면 어떤 일을 해도 올바른 상태를 얻지 못한다. <대학>에서는 이외에도 두려워하는 것(공구, 懼恐),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호락, 好樂), 근심하는 것(우환, 憂患)이 있으면 올바른 상태를 얻지 못한다고 했다. -대학 큰 부자는 하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한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잡편 책은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가 없다. 읽은 책의 요령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elective : 선별적인, 선택적인오늘의 영단어 - healthy : 건강한, 건전한스스로 땀흘리고 고생해서 만든 밑천으로 사업하지 않고 부모의 재산이나 남의 재산을 밑천으로 사업하는 사람 중에 나는 제대로 성공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또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사람의 사업이 결코 잘될 리가 없다. 자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뭐든지 자기 것을 밑천으로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오타니 요네타로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솔한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하라. -남편십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