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약무인( 傍若無人 ).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 큰 뜻을 품은 왕(王)맹(猛)이란 사람이 동진(東晋)의 무장(武將) 항온(恒溫)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말. -사기 꾸준한 자기 홍보는 홍보 효과를 배가시킨다. -앨 워커(비즈니스 컨설턴트·강연가) 오늘의 영단어 - clinch : 끝을 두드려 구부리다, 껴안다, 걸어 동여매다, 매듭을 짓다오늘의 영단어 - picking up pace : 제 페이스를 찾다오늘의 영단어 - shortsighted : 근시안적인, 선견지명이 없는오늘의 영단어 - watchdogs : 감시기구처세술이란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한 결심을 재치 있게 해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군소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처세술이 능한 사람이라 할 것이다. -알랭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 ,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가 없게 되면 쉽게 천대하고 버림을 비유하는 말. 오늘의 영단어 - legacy : 유산, 잔재오늘의 영단어 - epochal event : 역사적 사건, 회기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