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 불지른다 , 도무지 풍류를 모르는 짓을 한다는 말. / 인정 사정 없는 처사를 한다는 말. / 한창 행복할 때 재액(災厄)이 닥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notion : 관념, 개념, 의견, 능력To teach a fish how to swim.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ubstantive : 실질적인, 본질적인참되고 아름다운 모든 것은 언제나 전부를 용서하는 데서만 있을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호화로운 임금의 수레도 부서지듯 우리 몸도 늙으면 허물어진다. 오로지 덕행을 쌓아 가는 일만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법구경 올바른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무한한 자선보다 낫다. -마키아벨리 Beggars can't be choosers. (빌어 먹는 놈이 콩밥을 맏 할까.)자기를 아는 것이 최대의 지혜이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