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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원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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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冊肆)도 학교다. 책은 교사다. 책사는 더 무서운 학교요, 책은 더 무서운 교사다. -안창호 이렇게 나의 만년의 나날이 지나갔으면! 그리고 미래의 인류를 위해서도! 헨델, 바하, 글룩, 모차르트, 하이든의 초상화가 내방에 있다. -그것들은 내가 구하는 인내력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베토벤 구멍을 보아 말뚝 깎는다 , 형편을 보아 가며 알맞게 일을 꾸려 나간다는 말. 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신성(神性)에 까지 끌어올린다. -베토벤 오늘의 영단어 - consistency : 일관성, 언행일치, 모순이 없음, 조화, 밀도, 견고함 고슴도치 외 따 지듯 , 여기저기에서 빚을 많이 짊어짐을 이르는 말. 술과 색과 재물과 기(氣)의 네 가지로 쌓은 담 안에 수많은 어진 자와 어리석은 자가 집안에 들어찼다. 만약 이 세상 사람들이 이곳을 뛰쳐나올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신선의 죽지 않는 방법이다. -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 fluctuation : 파동, 동요, 변동 가장 높은 곳에 뜻을 두어라. -모택동 남자는 여자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여자는 남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를 모른다. 말을 하기 전에는 아무도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다. -존 그레이